[청도 화양읍] 대구 근교 청도 가볼만한 카페 - 청도제빵소

안녕하세요, 하루살이 드꾸입니다.
오늘은 청도에 있는 청도제빵소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 영업시간
화~일 07:00 - 21:00
▶ 휴무
매주 월요일 휴무
▶ 주차 o 
▶ 고향사랑페이 - 청도사랑카드 사용가능(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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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외관 2. 실내 3. 메뉴판 4. 주문 메뉴

1. 외관

청도제빵소 외관입니다. 청도에 있는 빵집인 만큼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해 있고 매장 앞에 차 6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2. 실내

건물 내에 1층으로 들어가면 메인에 위 사진처럼 빵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고 사이드로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에는 안 담겼는데 보이는 빵 외에도 샌드위치, 롤케이트 등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4인용 테이블 2개와 2인용 테이블 2개로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테이블 간 간격은 충분히 넓었어요.

 

3. 메뉴판

간단한 음료도 같이 판매중이었는데요. 빵집이라 그런지 가격이 정말 착했어요. 저는 빵과 함께 핫초코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 초코맛이 진하고 달달했습니다.

 

4. 주문 메뉴 

제가 구입한 빵은
구수한 옥수수빵 4000원
초코스콘2000원
소시지빵 4000원
바게트 1800원
밤식빵 4000원
생크림 2000원
허니허니빵 3500원

입니다.

밤식빵, 구수한 옥수수빵

초코스콘, 소시지빵, 허니허니빵

생크림

요즘 빵집이나 브런치 카페 가면 빵가격이 정말 비싸잖아요. 빵들 가격이 작은 스콘 하나에 3~4천 원, 조금 큰 빵들은 6~7천 원은 그냥 넘어가는 가격이라 밥보다도 더 비싼 느낌도 있어요. 그런데 청도제빵소는 다른 빵집과 비교해서 천 원씩은 더 싼 느낌이라 이것저것 다양하게 담아도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더라고요. 게다가 제로페이에서 청도사랑카드 발급받아서 카드로 구입하면 10프로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빵들도 저렴하다고 해서 부실하지 않고 속재료도 알차고 빵자체도 맛있어요.

제 원픽은 구수한 옥수수빵인데 옥수수의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너무 달지 않아 밥 대신 먹기에 딱이에요.

 

요즘 빵집에서는 보기 힘든데 여기서는 카운터에 말하면 생크림도 따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바게트도 저렴하길래 오랜만에 바케트에 생크림 찍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 바게트는 바삭하진 않지만 쫄깃한 식감이 매력 있습니다. 다음엔 다른 빵들도 다양하게 사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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