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집들이 선물 추천 리스트

 안녕하세요, 하루살이 드꾸입니다.

오늘은 꿀팁 정보로 집들이 선물 추천 리스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결혼, 이사 같은 큰 행사들의 계절이 왔습니다. 이 시기는 또 집들이 시즌이기도 한데요. 빈손으로 가기는 미안하고 그렇다고 휴지, 세제는 사가기에 성의 없어 보일 것 같고..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집들이 선물 추천 리스트를 작성해 봤습니다. 사진은 참고차 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으로 특정 브랜드를 추천한다기보다 품목위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목차> 1. 인테리어 선물 2. 실용적인 선물 3. 먹거리 선물

 

 

 

1. 인테리어 선물

아이디어스 - 무무하루

  만 원대에서 구매가능한 레터링 거울입니다. 인스타에서 한동안 핫했던 아이템이기도 하죠.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고 대체로 사이즈가 크지 않게 나와서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거울이라 활용도도 좋고 거울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디자인이 예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자취하는 친구나 신혼부부집에 선물하기에 좋은 아이템 같아요.

 

 

 

아이디어스 - 하우올리

 2만원대에서 구매가능한 캔들입니다. 캔들 파는 곳은 워낙 많은데 그중에서도 저는 위사진 속 캔들을 파는 하우올리라는 곳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위 사진에 있는 캔들 말고도 다양한 캔들 종류를 판매하는 곳인데요. 저도 구매해서 선물해본 적이 있는데 정성 가득한 포장과 포장지에서부터 풍겨 나는 고급스러운 향에 선물 받은 분이 좋아하셨어요. 온전한 캔들 모양 자체도 너무 예쁘지만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태우면 또 다른 감성이 있어 색다른 매력이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스 - 두랩디자인

  2만원대에서 구매가능한 공기정화식물 원목 무드등입니다. 공기정화식물화분이나 원목 무드등은 많이 본 것 같은데 결합된 모습은 흔치 않은 디자인이라 가져와봤습니다.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라 색다른 무드등으로 좋은 선물인 것 같습니다.

 

 

 

렉슨 - 미니조명(LH60)

 3만원대에서 구매가능한 렉슨의 미니 조명입니다. 버섯 조명으로도 유명한 브랜드의 미니조명으로 실제로 보면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라서 더 앙증맞게 느껴집니다. 침대옆에 무드등으로 쓰기에도 좋고 무선조명이라 테이블, 선반 등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조명색은 주광색, 주백색 두가지입니다. 색상도 다양하고 사이즈가 작은 만큼 가격도 크게 부담되지 않아서 선물로 추천드려요.

 

 

 

2. 실용적인 선물

 

 

 

만날스튜디오 - 고양이 도자기 술잔 / 쓰임 - 하트시그널 머그컵 / 오캄107 - 고블렛 SET

 

 다양한 가격대로 구매가능한 컵들입니다. 저는 강아지 도자기 술잔을 선물한적이 있는데 키우시는 강아지와 같은 종의 강아지로 주문해서 선물하니 특별한 선물이라고 좋아하셨어요. 공간도 크게 차지하지 않고 디자인도 귀여워서 선물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선물 받는 분이  술을 안 하는 집이라면 귀여운 머그컵이나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고블렛잔 SET도 좋을 것 같네요.

 

 

 

 

에이티컴퍼니 -자동 센서 손세정기 / 이솝 -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워시

  코로나 이후로 손위생에 대한 인식이 강해져서인지 핸드워시 제품들과 그에 관련된 제품이 다양하게 나오네요. 자동 센서 손세정기는 있으면 편하고 좋은데 내 돈 주고 살생각은 잘 안 하게 돼서 선물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가격대가 만 원대에서 5만 원 이상까지 다양한데 위 사진 속 손세정기가 가격도 저렴하고 후기가 많아서 첨부해 봤습니다.

 조금 금액대가 높은 핸드워시는 내 돈 주고 사기엔 조금 비싸서인지 선물 받으면 좋더라고요. 혹시 향이 취향에 좀 안 맞더라도 핸드크림이나 바디제품보다는 취향을 덜 타서 선물하는 입장에서도 좀 부담이 덜하기도 하고요.

 

 

 

 

3. 먹거리 선물

 

 

 

아이디어스 - 켈리스핑거

 3만 원대에 구매가능한 타르트입니다. 이 타르트 는 저도 친구에게 선물 받고 너무 잘 먹었어서 저도 종종 주변에 선물하곤 하는 제품입니다. 재료들도 좋은 것들을 사용하고 조각들마다 다른 맛이라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맛이 좋아서 선물하기에 좋았습니다.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집들이선물 도저히 뭐 살지 모르겠다 하는 경우에 케이크나 타르트류를 선물하면 같이 나눠먹기도 좋고 취향도 크게 타지 않으니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도란원 샤토미소와인 - 복숭아와인

  만약 집들이 가는 집주인이 술을 좋아한다면 주류도 좋은 선물입니다. 위 사진처럼 복숭아와인 말고도 요즘 다양한 전통주, 와인 등을 마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 인터넷에서 판매 중이니 구매하기도 편해서 마지막으로 추천리스트에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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